얼마전에 라인프렌즈 대란(?)이 일어나서 인터넷 보니깐 잡지 사면 브라우니를 준다고 했다 .. !! 근데 진짜로 나일론 잡지는 관심이 없어서 . 브라우니 저금통을 얻었다 !! 잡지가격이 7000원이었나 했을거다. 그냥 불현듯 가지고 싶어서 지나가는 길에 있길래 덥석. 그리고 마침 집에 500원짜리 담을 저금통이 없기도 했었다. ......? 누구냐 h... i!! 브라우니 . 브라우니는 라인프렌즈의 메인을 장식할만한 주인공이다. 머리 뒤에는 첨단 금전 출납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키는 15센치 가량 된다 ! 라인프렌즈의 주인공 부라우니 ! 심심해 하는 표정의 브라우니 . 내일은 월요일이다 ...!!!
메모라는 걸 한건 정말 어릴적부터 였다. 근데 정작 중요한 메모한 걸 보관하는걸 아예 못하는 스타일이라 - 메모하면 잃어먹고,- 메모한 내용이 어디있는지 못찾고- 결국 뭔 찾으려고 하는지 까먹고. .............. 어릴적 메모의 90프로는 이럴게 날려먹은거 같다. 근데 요즘엔 세상이 좋아져서 스마트폰으로 메모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해서 ! 여러가지를 썼었다. 이것저것 깔아보고 쓰는 성격이라 설치는 많이 한거같은데 실제로 사용했던게 1. GNOTES 한 10개 깔아보고 딱 맘에 들었던 앱. 정작 내가 무엇을 메모하느냐가 중요했는데, 내 기준엔 1) 오늘의 할일 !! 2) 까먹으면 안되거나 아이디어 같은거 스크랩 이 중요했다. 이 gnotes라는 앱은 기본적으로 * 할일 노트 * 음성 노트 ..
셀잇에서 받은 마일리지로 샀던 오스모가 제품 문제가 있어 반품했습니다. 그래다 보니, 셀잇에서 구매한 물건은 마음이 바껴도 3일 이내에는 반품이 가능하더군요. 정말, 1. 제품라인업 부재 / 2. 중고나라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 빼면 엄청 편하고 안정적입니다. - 암튼 제품을 반품하고 다시 받은 마일리지로 구매한게 왔습니다. 소니 액션캠 AS20 ! \ 셀잇에서 제공하는 상품 설명. 사실 중고제품이라는게 보는 사람 마다 상태가 다 주관적이어서, A급 B급의 기준이 다 다르죠. 셀잇에서도 저렇게 외관적으로 보이는 부분을 명시해 놓긴했지만, 이 또한 명확하게 제품을 설명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젤 정확한 외관 설명은 사진이죠. 실제로 저는 셀잇에서 제품 5~6개를 구매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상품설명보다는 좀더..
이전 글에 이어서 두번째 셀잇 포스팅이네요. 이전 포스팅 참고 . http://ideal23.tistory.com/47 셀잇에 팔기로 한 맥북에어 11인치랑 고프로는 셀잇에서 잘 판매중이더군요. -그리고 받은 45만원 가량의 마일리지로 뭘 살까 고민했는데 딱히.. 지금 필요한건 없어가지고 그냥. 신기해보이는걸 사기로 했습니다 ! 그러다가 신기해 보이는거 발견.!!.....!!...이걸 우연히 얼마전에 친구 결혼식에서 봐서 신기했는데 여기서 보게 될줄이야 .. 이게 뭐냐면 달리면서도 흔들림 없이 찍을수 있는 '핸드 짐벌 ' 입니다. 요즘 나오는 물건으로 치면 고프로같은 건데 안흔들리고 찍을수 있는 것입니다. 그때 되게 신기했어서 저도 돈 조금 더 보태서 dji 오스모 겟했습니다 ! ...... 그리고 몇일..
올만입니다.ㅋ 제가 평소 좋아하는 셀잇에서 빅이벤트를 하더군요 그 전에 [셀잇] 이라는 서비스를 모르는 분들을 위한 소개. [셀잇] 중고제품 살때 / 믿기 어렵고 , 팔때 / 번거로운 중고거래. 팔때 가격 고민, 직거래 연락잡고, 게시글 일일히 리뉴얼하는 번거로움 살때 사기 당할까바 불안하고, 상태는 믿을수 있을까 싶은 두려움을 해결한 서비스. 중고거래 중개 사이트 [ 셀잇]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저 관계자는 아니고 이러한 불편함을 겪던 중고거래 매니아로서 셀잇을 정의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셀잇에서 하는 이벤트 ! 이름하야 신령님이 쏜다 프로젝트 간단하게 말해서 셀잇에 물건 팔면 그 판매금액에 준하는 만큼 마일리지를 페이백 해준다는 거예요. 이 마일리지는 셀잇 검증 제품 (셀잇에서 직접 등록하고..
스마트폰을 쓰면서 제일 자주 쓰는 어플이 뭘까 ? 내 경우는 1위 카카오톡 2위 지도앱3위 지하철 어플 / 환승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해서 4위 버스 도착 어플 / 내가 타는 버스가 언제오나 궁금해서5위 노트앱 정도 같다. 3위랑 4위는 내가 버스를 타느냐 지하철을 타느냐에 따라 다르다. 어쩌다보니 1위부터 4위는 전부 카카오의 앱을 쓰고 있는걸 문득 느꼈다. 점점 늘어나는 카카오땡땡이들. 왜 문득 느꼈냐면, 이중에 카카오내비 - 김기사카카오버스 - 서울버스카카오지하철 - 지하철내비게이션의 이름으로 플레이스토어에 올라왔던 앱들인데. 카카오에 인수되면서 최근 순차적으로 앱이름이 바꼈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구 지하철내비게이션, 카카오지하철을 이야기 해본다. 정책이 그러한 건지 모르겠지만 보통 카카..
오늘은 카카오에서 대리운전 어플리케이션 '카카오드라이버' 출시날 입니다. 일단 카카오 드라이버에서 소개하는 카카오드라이버의 특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이제는 전화 말고 앱으로 편하게 불러라기존 대리운전을 전화로 부를때는 위치 설명하기 어려웠다면 이제 편하게 터치 한번으로 호출 하자 . 라는 것 2. 기사 이동현황 실시간 확인짜장면집 단골 멘트 ' 지금 가고 있어요 ~ ' 는 카카오드라이버에는 없는 단어가 될까? 거리기준으로 배차로직이 세팅 - 기사가 연결되면 해당기사의 이동현황이 사용자에게 보인다고 한다. 3. 투명한 요금 적용 및 편리한 결제 카카오드라이버는 출발-도착지 설정을 하면 거리와 시간등이 반영된 예상 금액이 앱상에 뜨고, 사전에 카드등록(한번 등록할 때 번거롭지만..)을 하면 , 내릴때..
오늘은 합정역 바로 앞에 있는 알라딘을 갔다. 서울에 알라딘매장이 세보기로는 11개 정도 되는거 같다. 생각보다 많이 없는데 오늘은 눈에 띄어서 출입! 매장 전경이다. 중고서점 coffe? 들어가보자 으헤헤 매장 내부 모습. 와 같은 알라딘이라도 여기는 엄청 넓고 바닥도 에폭시처리되어있어서 뭔가 좋아보인다. 매장 바로 오른쪽에는 알라딘 굿즈! 바로옆에는 음반색션이 꽤 넓게 위치해있다. 왼쪽에 위치한 카페..! 이렇게 커피한잔 하면서 안에 있는 책을 읽을수 있다. 날마다 다른 오늘의커피.는 케냐aa 그날 책 구매영수증이 있으면 10프로 할인해 준다! 카운터의 모습 매장을 한컷에 담아보고 싶었는데.. 암튼 넓다! 음.... 다른 매장에선 안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한껏 여유를 즐기기에 좋아보이는 합정 알라딘이었다!
요즘 새로 생긴 페이스북 '좋아요의 친구들 ' ------------0. 일단 맥 크롬에서는 아이콘이 깨진다. 1. 다양한 반응형태 생긴 것은 환영2. 다만 난 좋아요 버튼은 심플하게 내가 글을 읽고 난 직후 딱 누르기 좋은 버튼이라고 생각됐는데, 요즘엔 5버튼중에 뭘 눌러야 되나 고민하게 될 정도로 이모티콘 감정중에 애매한 애들이 몇몇 있는거같다. 3. 이런 애매한 기준들로 하여금 글쓰는 사람 입장에서 글에 대한 반응을 가늠할 때 애매해 질 듯'좋아요 30개, 땀줄줄 20개, 웃음 24개, 하트뿅 20개' 라는 게시글을 가지고 나는 무슨 생각을 할까 ?
얼마전 잘 쓰던 크로스백 끈이 갑자기 툭 끊어졌다. 믿고 쓰는 인케이스 가방인데 끊어져버리니까 화남, 짜증보다는 '아 내가 뭔가 가방에 너무 무거운 것을 넣었나 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케이스 가방이 튼튼하다는 인식은 참 무섭다. 난 크로스를 좋아하기에 가방을 사야겠다 생각하고 아마존을 들어갔는데. - 아마존 에서 물건 살때는 항상 1. 배송대행지로 발송 2. 배송대행지에서 우리집으로 다시 발송 해야 하는지 알았다.- 근데 오늘 보니까, 우리집까지 배송이 가능하게끔 메시지가 뜨더라. - 국제배송이 가능한 경우: 아마존 검색조건 왼쪽에 보면 ' ship to korea, republic of ' 이 있는데 이걸 체크하면 국제배송, 즉 우리나라로 배송 가능한 상품이 나온다. - 국제배송이 안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