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로운 맥북프로를 발표했네요 . 간단하게 제가 주목했던 부분을 토대로 바뀐점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15인치 기준 1. USB- C 포트 전면 채용( 이어폰 포트는 살려드릴게.. ) 2. 1.83kg의 무게 3. 터치바가 나왔다. 4. 애플 불빛이 사라졌다. - 먼저 1. USB- C 포트 전면 채용( 이어폰 포트는 살려드릴게.. ) 요즘 나오는 기기들은 usb-c포트를 많이 달고 나옵니다. 최근 나오는 휴대폰을 포함해서.. 기존 포트들에서 usb-c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는 참 소비자들이 실험대상이 되는듯 해서 안타깝군요. 전 싫습니다 일단 ㅠㅠ. 기존에 쓰던 외장하드나 마우스의 usb포트를 대체하거나 외장하드 혹은 마우스 자체를 바꿔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에 . 현재..
소문만 무성하게 나오던 닌텐도 NX! 닌텐도 공식 트위터에서 NX 영상 발표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 공지 사항 】 오늘 10 월 20 일 23 시부터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게임기 「 NX (개발 코드명) 」 을 닌텐도 홈페이지에 게시 합니다. 3 분 정도의 짧은 영상 이지만 참조 하십시오. 대박이다 ! 너무 철저한 보안 덕분에 닌텐도 NX는 공식 언급이 아예 없었던 상황이었다. 비공식적으로 wii U의 후속 기기냐 3ds와 차세대기의 통합 버전이냐 분분한 의견 속에. 11월 20일 23시 : 공식 발표다 . 닌텐도는 3분정도의 짧은 영상이라고 언급했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게이머들의 궁금증 좀 해소했으면 좋겠다. 여러가지 NX 상상도
(원래 제목이 "뉴발란스 신발 사버렸다. 첫 ABC마트 산본역에서 이용후기"에서 바뀜 ...... 제목을 이렇게 쓰고 시작했는데 완전 주제와는 빗나간 글이 되버려서 ㅋㅋㅋㅋ) 나름 신발 매니아란 프라이드를 가지고 살아왔다. 시대별 신발 문화를 내가 느낀바대로 적자면 - 고딩때 멀티샵같은게 생기는 와중에 친구가 25만원? 쯤 되는 사서 맥스95 은회 ? 이런식으로 부르면서 애들 사이에서는 비싸류들의 신발이 먹어주는 시대였지 싶다. 예를 들자면 이런것 ? 나는 그당시(아마 고1)에 첨보고 '이렇게 구린걸 돈주고 사는 심리가 신기하다.' 할 정도로 모양이 희안하고 안이쁘게 느껴졌다.그러다가 진짜 나도 모르게 ?? 빠져 들게 되었던거 같다 ;; 그때 나를 포함한 남자애들이 조금더 일찍 접했던거같은데 열광했던 발..
영화 "귀향"의 기억에 남는 장면(사진)집단의 잔혹함의 발단은 어디일까?최초발단은 모르겠다 .경험에 빚대어 그 당시 나의 관점에서 잔혹한 경험을 떠올려보자면초등학교 중학교때 괴롭힘 당했던 기억인데,애들중 몇은 1진이 되고싶어서날 상대로 강한척 해보이고 싶은 모습이 아주 역력해 보였고,몇몇 애들은 1진에서 빠질까바 날 괴롭히는걸 미안해 하며 .. 괴롭혔다.이유가 뭐가 되었던간에, 난 괴롭혀 졌다.도움의 손길을 내민 선생님은 반애들이 다 있는데서 나와 가해 학생을 앞으로 불러서 화해하라면서 악수를 시켰다. 그 병신스러운 화해의 기억은 잊혀지지가 않는군앞서 말한 두 부류 다 놓지 못하거나 가지고 싶었던 것이 강하게 있었다.그런 기억이 박혀서인지, "사회는 전쟁터야 죽이지 않으면 너가 죽어." 같은 뉘앙스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