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단지 인근 카페중 젤 마니 간 곳. 원래는 해브썸카페였는데 얼마전 바꼈다. @산본 카페 - 커피와 사람들 [산본 갈만한곳]@산본 카페 - 커피와 사람들 [산본 갈만한곳] 1,2층으로 있는 공간! 막 넓진 않아도 동네카페로는 쾌적하다!! @산본 카페 - 커피와 사람들 [산본 갈만한곳] 주문대. 아직은 나무가 깨끗해.. @산본 카페 - 커피와 사람들 [산본 갈만한곳] 커피 가격은 적당적당. @산본 카페 - 커피와 사람들 [산본 갈만한곳] 요기의 하이라이트는 저 2층! @산본 카페 - 커피와 사람들 [산본 갈만한곳] 뭔가 숨겨진 공간같은 느낌 ! @산본 카페 - 커피와 사람들 [산본 갈만한곳] 짜잔 ! 2층이다. @산본 카페 - 커피와 사람들 [산본 갈만한곳] 커피 볶는 기계? 직접 볶는듯 하다. @산본 카..
중고등학교 유일하게 오락을 즐길수 있는 외부 공간, 오락실과 노래방.고등학교때는 학교 앞 노래방이 6,000원이어서 친구들이랑 천원 혹은 500원씩 걷어서 무더기로 부르며 놀았다.그때는 한시간 하면 사장님의 뽀나스 시간이 간절하던 시기였다. 잘못하면 나 한곡도 못부르니까..ㅠㅠㅠ 예약 전쟁이었다.....시간이 많이 흘러서 노래방이 없어질까 상상한 적도 있는데.현재 2017년 여전히 노래방은 우리의 오락을 도와주는 공간이다. 그 시절과 바뀐게 두개 있다. 1) 최첨단 리모콘 시스템.예전엔 즐겨부르는 노래 번호 정도는 외워주느 센스. 이걸 모르면 예약전쟁에서 살아남기 힘들기도 했다.애창곡이 없는가? 걱정하지마라. 노래방 책과 함께라면 문제 없었다. 2) 코인 시스템예전엔 한시간에 만오천원 이만원 내고 하던 ..
내가 사는 아파트 주변에는 카페가 많다.왜일까?? 음1) 수리산 입구가 있다. - 등산객들때문에 ? 2) 단지 집중 지역 - 동네 사람들의 마실을 고려해서 ? 3) 근처에 공원이 있다 - 2)번과 비슷한 맥락같구나.어찌되었건 좁은 구역 안에 3500세대(8단지-한양, 주공 , 덕유, 계룡 합)가 있으니 주말엔 꽉꽉 차고 평일 저녁도 꽤나 많이 찾는듯 해서 좋다 ! 나도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는데서 마음의 평온을 느끼다 보니, 동네의 카페가 좀 있고, 유지가 된다는건 동네 주민으로서 기쁘다ㅋ.ㅋ대충 8단지구역에만 8개의 카페가 있다. 1)카페 프롬나드2) 봄날의 곰 3) 카페 헬로4) 음 .. 계룡아파트 단지내에 있는건데 이름이..5) 한양프라자 1층에 있는 카페. 여기는 가게가 자주 바뀐다. 업종은 그대..
산본은 산책하기 좋은 동네다. 수리산으로 둘러쌓여 있고 근처에 산책에 대한 배려들이 많아서 어르신들이 특히나 좋아한다고 들었다. 나도 좋은데,지역 특성상 넓은 공원이 거의 없어서, 산책하는데 살짝 모자른 부분을 느끼고 있었다.(중앙공원은 공원이라기 보다 운동장 느낌이 강함. ) 그런데, 작년 7월에 초막골 생태공원이 생겼다. 기존 산길에 자리를 만들어 조성한 공원인 거 같아서 딱히 가보진 않았다. ( 공원 입구 자체가 언덕 사이 샛길이었기 때문에 그냥 작은 공원이겠거니 했다..) 근데 한번 가보니 진짜 넓고 좋더라 흐 입구! 두꺼비 무슨 의미지 ?? 주차는 안된다 !근데 안내 너무 부실하다.사람도 꽤 많다. !북카페가 있다. 책들이 좀 있고,커피가 있다.ㅋ 고백의 문구애들두 있구, 스산하게 찍혔다 아 ㅠ..
나중엔 진짜 필요하겠지 싶어 사놓은 책들중 크게 지른 것이 있다 . 유네스코 3세트 양장본 !! 언제산지는 기억 안나지만 진짜 충동적으로 산거같이 산 기억이 없지만 .. 사져 있던 물건 이 가격은 아니고 3세트 다 해서 79000원 정도에 산거 같다 . + 조르주뒤비의 지도로 보는 세계사 .. 요것도 특가라고 해서 산것 3만원인가에 샀다. 결정적으로 이런걸 보고 뭔가 수집욕에 꽂혀서 시리즈를 완성시켜보자 라는 마음에 사서 한번을 안보고 2년 가까이 보관만 했다.....그러다 최근에 방정리를 하면서 이 3권 포함 필요없는 책들을 다 버릴려고 냅두다가 버리긴 아깝고,, 중고나라에 팔기는 귀찮아서. 문득 산본 알라딘에 팔아볼려고 부랴부랴 책을 챙겼다. 출격 준비 ..!! 진짜 무겁다. 산본 알라딘에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