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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 이어서 두번째 셀잇 포스팅이네요.


이전 포스팅 참고 . http://ideal23.tistory.com/47


셀잇에 팔기로 한 맥북에어 11인치랑 고프로는 셀잇에서 잘 판매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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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받은 45만원 가량의 마일리지로 뭘 살까 고민했는데 딱히.. 지금 필요한건 없어가지고 그냥.


신기해보이는걸 사기로 했습니다 ! 


그러다가 신기해 보이는거 발견.

!!.....!!...

이걸 우연히 얼마전에 친구 결혼식에서 봐서 신기했는데 여기서 보게 될줄이야 ..


이게 뭐냐면 달리면서도 흔들림 없이 찍을수 있는 '핸드 짐벌 ' 입니다.


요즘 나오는 물건으로 치면 고프로같은 건데 안흔들리고 찍을수 있는 것입니다.


그때 되게 신기했어서 저도 돈 조금 더 보태서 dji 오스모 겟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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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일 뒤 도착 ! 


박스패키징이 아주 심플해요.


DJI는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드론계의 애플이라 불리우는 드론쪽에서는 탑급인 회사입니다. 


최근에 홍대에 플래그쉽스토어가 생기면서 한국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설마설마 중국회사일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ㄷ.ㄷ 



기본적으로 오스모는 이 캐링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단단해서 보호나 가지고 다니는데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오스모 본체. 


신기방기하게 생겼네.. 


뭔가 살짝 잘못 돌리면 목이 부서질것만같은 느낌이면서도 만듦새가 심플해 보이네요.



오스모는 카메라 + 짐벌의 형태로 작동하고 별도의 디스플레이나 설정패널이 없고,

동영상 + 카메라 촬영, 카메라 이동 버튼을 제외하곤 모두 DJI GO 라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화면을 보고 설정하고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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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사용해본 결과,


카메라를 잘 활용 못하는 저는 100% 방 한구석에 쳐 박혀 있을거같다는 느낌 팍 들었음 ..


근데 카메라가 움직이는 모습들은 진짜 신기했습니다. 


여기서 카메라의 기능 리뷰들을 할순 없지만, 


"뜻이 있는 곳에서 기술은 진보한다. " 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 방송 시대가 점점 성장하면서 예전에는 전문가만 쓸수 있는 짐벌같은게 ,


이제는 손안에 들어온 시대, 


신기합니다.


저는 멀리서 지켜만 볼뿐 ..( ㅡ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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