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오지만 날씨는 선선하고 좋습니다 맥에서 퍼센트를 계산할 수 있는 앱이 무료네요. 사실 퍼센트야 계산기로 바로 두들기면 나오지만, 퍼센트만 집중적으로 계산할때는 일일히 치기가 번거롭긴 하겠죠 . ' 일단 프로그램은 두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 1. 총금액에서 일정 금액이 총금액의 몇퍼센트인가 ? 2. 총금액의 몇퍼센트는 얼마인가 ? :: 인터페이스 단순하고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영어네요 . :: + 금액 넣고 몇 프로 할건지만 넣으면 바로 답이 나온다 . :: - 굳이 이런거까지 깔아서 계산해야 하나 ? :: 결론 일단 받아 놓으세요 ㅎ 링크 https://itunes.apple.com/kr/app/id932381665?mt=12
난 지극히 취미로 디자인툴 을 다루다가 편집 디자인 업무를 한 케이스이다. 뭔가를 보면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가 있었지만 마땅히 그려낼 만한 '도화지'가 없었다가, 일러스트라는 툴을 배운 뒤로는 내 생각을 그곳에 정리하는 재미에 빠졌다. 이러한 취미를 가지다 보니 실제 수주를 받지는 못했지만 무언가 있으면 개선하고 만들어보고 싶은 것을 조금씩 만져 놓고 그저 컴퓨터에 살포시 넣어 놓는 버릇이 생겼다. 그러던 와중에 디자이너 - 업체 디자인 제작물 매칭 플랫폼인 "라우드 소싱" 을 보고 궁금해서 들어가 봤다 . 처음에 받은 느낌은 순수하게 디자이너와 "디자인 업무가 뜸한 업체"들을 건 바이 건으로 매칭해 주는 사이트인가 했다. 근데 현재는 단순히 "디자인 업체가 뜸한 업체"가 공모를 통해 "기존의 방식: ..
몽니가 "나는가수다"에 출연했었다. 나는 음악은 잘 모르고, 사실 밴드의 의미는 (팀)의 개념으로 와닿는거 외에는 없는데 , 몽니는 특히 보컬도 그렇지만, 전주의 음이 너무 좋다. + 전주와 보컬의 조합이 죽여준다 . 으아 ㅋㅋㅋ 그런 몽니가 나가수에 나온다고 하니까 뭔가 몽부심같은게 생겨서 일단 기분이 좋았다. 몽니도 드디어 언더라는 수평선을 뚫고 인기가수가 되는 것인가...!!! 인디 밴드가 대중들의 인기를 확 받아 스타가 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겨울과 봄사이의 마음 같다. "나는 겨울을 좋아하는 나그네, 봄은 참 따듯하고 이쁘고 향기나고 좋은 계절이고 봄에는 먹을 것도 많아지지, 하지만 나는 겨울을 좋아하는 겨울나그네" 만약 내가 인디를 하는 뮤지션이라면 이런 마음이겠다. 결과적으로 몽니는 2차에서..
얼마전 잘 쓰던 노트북 키보드가 몇개 안 먹기 시작했다 . . ㄸ 아무짓 안하고 있었는데 키보드 몇개가 안먹어서 멘붕이 왔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수리센터에 물어보니 키보드 전체 교체하는데 15만원 든다고 했다. 너무 비싸서 다들 한다는 해외직구를 해보고싶기도 하고 해서 아마존이랑 알리익스프레스를 디져보니까, 아마존은 배송대행지 통해서 받아야 좀 저렴한 편이어서 보통 직배송 말고 배송대행지를 통해 구매를 한다고 한다(요즘엔 몰#일에서 배송료를 올려서 쿠폰같은거 빼면 비슷하다고 한다.] 내게는 소중한 노트북이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보니 컨디션이 좋은 키보드 부품이 17다러에 차이나 포스트(?] 무료 배송이라 속는 셈 치고 한번 치켜 봤다 ! 와, 이게 진짜 되면 대박이다 고치는데 15만원 달라고 했는데 17달..
난 텀블러를 자주 건들여서 엎어트린다. 그게 물이면 다행이지만 커피나 콜라,, !! 인데 노트북에 쏟은적도 한번 있는데 식겁하는지 알았다 . 항상 안넘어지는 텀블러 있음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얼마전에 마이티머그라는곳에서 진짜 안넘어지는 텀블러가 나왔다 .! 뉴욕 출신의 제이미 스말든의 디자인팀은 실수도 넘어지지 않는 마이티머그 텀블러를 개발했다고 한다. 스테인레스 스틸, 아이스 , 솔로 3가지의 제품으로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 근데 무려 개발기간이 3년(?) .. 이나 걸렸다고 한다. ㅎ ㄷ ㄷ - 사용성은 너무 좋다. - 다만 왠지 사고싶지 않은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너무나 든다. 나도 텀블러를 좋아하지만 보통 구매할 때 "오 ,, 이런 기능이 너무 짱이야 !!!! "를 보고 사진않는데 2개 정도 구매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