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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리뷰)

제주] 쏘카 핵리얼 후기

min-gle 2016. 12. 4. 16:17

요즘 들어 많이 간 제주 !


렌트카가 필요해서 일반 렌트카를 빌렸다가, 반납시간이 새벽이 될듯해서 올만에 이용한 쏘카. ! 


돈 없는 그지라 할인되는 쏘카존 이용해서 저렴하게 이용했는데,..


엄청난 경험을 했습니다.


차근차근 적어볼게요. 


-

먼저, 제가 이용한 쏘카존은 제주공항 쏘카존이었습니다. 



제주공항 쏘카존인데 2km가 떨어져 있어서 오해하기 쉽겠다... 싶었는데 주간엔 셔틀이 다닌다고 하니 신박합니다. ㅋ

물론 저는 새벽에 이용해서 타보진 못했어요.


그래서 도착. ! 

아방이를 빌렸는데 키로수가 진짜 대박이었네요. 8,000키로 가량 탄 새거같은 차량이어서 이전에 탄 렌터카 차량과는 아주 다른 승차감을 ..!! 


반갑다 쏘카 ! 


그리고는 그려려니 했는데..



어매이징한 장비들을 목격 했습니다 !! 


1. 핸드폰 거치대와 충전잭 

이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없으면 엄청엄청 불편한 건데, 센스 있게 거치하고 충전잭(안드, 아이폰 둘다 잇더라구요) 제공에 일단 감동하고.


2. 티맵은 기본, 블투 연결이랑 와이파이는 옵션 !! 

이것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옛날에 쓰던 그런 네비는 일단 타이핑 치기도 힘들고 해서 잘 안쓴다.

근데 쏘카에는 티맵을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는 안드 기기가 기본적으로 들어가서 블루투스 음악 연결이 타 기기보다 유연하게 되고,.

무료와이파이가 차량 자체에서 제공이 된다 !!  와 생각할수록 신기하네;;


이게 다라고 생각했는데 .. 



와 ... 이런... 와 !!! 

선물을 ... !!! 

티슈 + 쓰레기봉투 + 음악 바로 이어폰잭에 꼽아 들을수 있는 AUX 잭 ..

뭔가 엄청난 대접을 받는 듯한 느낌의 선물꾸러미를 보고 ...

이렇게 되어 버렸죠.. 



네. 그렇습니다. 쓰는 사람에게 이런 배려를 해준 쏘카에게 감사하며 하루를 알차게 썼습니다.

너무 빠는 이야기만 해서 좀 그렇지만,, 저런 경험을 해보신다면 다들 ..ㅋㅋ 


나머지 사진들을 올리며 제주에서 쏘카 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제주시와 서귀포의 심리적 거리는 서울과 부산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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