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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지나다니며  내게 항상 그림의 떡이었던 


이태원 북파크


서점이 생긴다고 하길래, 공연장에 왠 서점인가 했다.

드디어 가봤다 !



@이태원 북파크[서울 갈만한 곳]

오우.

@이태원 북파크[서울 갈만한 곳]

끄아.

엄청 크네!

총 3층으로 되어 있었는데, 1층엔 책과 카페, 2층엔 팬시문구들, 3층엔 예술 전시를 하는 공간이 있었다.

북파크의 시그니처는 바로..

@이태원 북파크[서울 갈만한 곳]

@이태원 북파크[서울 갈만한 곳]

@이태원 북파크[서울 갈만한 곳]

이 인터스텔라 책장같은 공간 @.@

포토존도 있다.

@이태원 북파크[서울 갈만한 곳]

1층에 책 공간중 누워 잘만한 곳 발견 !

@이태원 북파크[서울 갈만한 곳]

북 컨시어지엔 컨시어지가 없고 북만 있었다.

책보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는 케폐

특이하게도 1층과 2층에 다 있었다.

1층은 투썸플레이스가,

2층엔

@이태원 북파크[서울 갈만한 곳]

이런 테라스와 앉아서 책을 읽을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태원 북파크[서울 갈만한 곳]


@이태원 북파크[서울 갈만한 곳]


@이태원 북파크[서울 갈만한 곳]

크다... 크다 !!

@이태원 북파크[서울 갈만한 곳]

여행 굿즈들 .

@이태원 북파크[서울 갈만한 곳]

검색대도 있다 !



이태원에 이런 대형 서점같은 공간이 생겼다는게 일단 만족.

느낀점은.

1. 되게 크고 멋있다 !!
2. 책 보는 공간 속에 앉아서 책 읽을수 있는 공간이 군데군데 있었다.
3. 테라스 좋다.
4. 크고 좋은데..... 책이 별로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검색하는 책중에 검색 안되는게 많아서 그런가.. 책이 별로 없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 종종 가야지 @.@

+ 북파크를 준비한 카오스재단은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이 2014년 '과학·지식·나눔'을 모토로 설립한 재단 입니다. 

북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과학도서를 자유롭게 접하고, 과학을 친근하게 여기고 과학의 매력 및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과학스러운 느낌이 없었어 ...!!!! ㅋㅋㅋ

 북파크라고 해서 '인터파크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아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ㅡ 저녁 12시

위치는 한강진역에서 바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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