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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와서 당산동에서 유명한 허브족발에 갔다.

항상 지나다니면서 '가야지, 가야지' 했던 곳을 이제 성지순례 하듯이 다닌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족발의 생명은 

1. 쫄깃한가

2. 고소한가


당산역 6번출구 근처에 있다. 

냉면과 같이 먹는 -------- 당산 허브 족발 


담백한 간판


저녁 8시쯤 갔는데 사람.... 사람이 ㄷㄷㄷㄷ 




앞다리는 야들야들.

뒷다리는 약간 퍽퍽살이 좀 있는 부위라고 한다.


우와 .... 상추 ... !!! 




우와 ..... !!! 

깨송송 족발이다..!! 

양파 뚝딱뚝딱.

너무 빨갛게 나왔다 사진이..ㅠㅠ


이거는 뭐라고 불러야 하지? 막국수같은것도 같이 나왔다.



우와... 깨 팡팡 족발.


윤기 좔좔좔


뭔가 싸고 싶었는데 이상한 모양이 돼버렸다.




왕계란말이도 시켰다!!


역시 왕계란말이 .!!


----

쫄깃하고,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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