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괜찮을거야 네가 내 곁에 있으니
곽푸른하늘 - 있는듯 없는듯 있는듯 없는듯 살고 싶은데 잊혀지는 건 너무 두려워서 무서워서 소중했던 것 같은 많은 그것들 잃어버리고 아직 찾지 못했어 느낌이 와 숨 쉴 때마다 내쉴 때마다 조그맣게 잘린 조각들이 비집고 나와 나만 알고 있어 이건 설명할 수 없어 빼앗긴 것 같아 나는 가진 적이 없는데 원하긴 했지만 결국 그럴 수 없었어 그냥 옆에 두겠다는 건데 왜 필요 없어 잘해보려고 바둥대는 거 쓸데없이 숨 막히게 긴장하는 거 나만 알고 있어 이건 설명할 수 없어 내가 아껴야 할 것은 하찮은 말뿐인데 언제적 일인지 혹시 꿈꾼 건 아닌지 기억할 수 없게 돼버렸는데
키우는 고양일 세게 때렸던 것 나는 언젠가 후회하게 되겠지 내 안에 있는 그 노랠 찾아서 내가 살고 싶은 그 집을 찾아서 내가 사랑할 그 사람을 찾아서 내가 되고 싶은 가족을 찾아서 내 안에 있는 그 노랠 찾아서 내가 살고 싶은 그 집을 찾아서 내가 사랑할 그 사람을 찾아서 내가 되고 싶은 가족을 찾아서 나는 언젠가 후회하게 될까 오늘 엄마의 전활 받지 않은 것 내 평생 아빨 용서하지 않은 것 키우는 고양일 세게 때렸던 것 나는 언젠가 후회하게 되겠지 오늘 엄마의 전활 받지 않은 것 내 평생 아빨 용서하지 않은 것 키우는 준이칠 세게 때렸던 것 이건 뭔가 되게 크게 잘못 된 것 같아 이건 뭔가 되게 크게 잘못 된 것 같아 이건 뭔가 되게 크게 잘못 된 것 같아 잘못 된 것 같아 내 안에 있는 그 집을 찾..
가죽을 취미로 배우기로 했다.성남보다는 공덕이나 합정라인이 전철 타기에 편해서 그쪽으로 찾다가 완전 귀염귀염 고양이가 있는 공방을 찾았다.오늘은 원데이클래스라서 간단한 카드지갑과 키링을 만들었다. 설명을 해주긴했는데 뭔말인지 모르겠으니 일단 기록만 해놓으려고 쓴다. 먼저, 맨가죽(?)에 염색을 했다. 난 찐갈색 ! 짜잔, 목장갑으로 비벼가면서 염색을 한 결과, 처음 치곤 나쁘지 않군 똑딱이를 고르라고 해서 10초간 고민 했다. 과정들, 일단 하라는대로 했을뿐인데,짜잔, 완성, 가죽지갑 자체의 문제점 발견, 내부 공간은 넓은데 명함 특성상 높이가 각각 다른데, 이거는 너무 와이드한 명함을 기준으로 아웃라인이 그려진 지갑같다.까먹을까바 메모해 놓는다. 자, 앞으로 가죽 장인이 되는것인가 .
평일엔 보통 휴대폰 만질일이 거의 없다. 대부분 회사에선 피씨 카톡을 쓰다보니 유일하게 휴대폰에 집중할 때는 . 출 , 퇴근 시간 이 되겠다. 출퇴근 전철을 보면 다양한 사람들이 휴대폰을 통해 수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살짝 엿보면 가장 많은게 게임 , 그 다음이 드라마, 예능같은걸 보더라 .ㅎㅎ나는? 나는 음악 듣는 것도 좋아하고 가끔 영상 보는 걸 좋아해서 출퇴근의 대부분 시간을 유튜브로 때운다.이러한 내 반려앱 유튜브와 함께 하면서 항상 아쉬운게 몇가지 있었다. 1. 중간에 뜨는 광고들. - 맨 앞에 뜨는건 인정. 좋아. 하지만 중간에 뜨는 광고들은 영상 볼때 흐름을 끊기 때문에 참 싫었다. 2. 화면이 꺼지면 같이 꺼지는 너.- 운좋게 자리 잡고 앉아서 갈때 영상을 보다보면 졸린다. 그럴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