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향"을 보고 기억에 남는 장면을 생각하며
영화 "귀향"의 기억에 남는 장면(사진)집단의 잔혹함의 발단은 어디일까?최초발단은 모르겠다 .경험에 빚대어 그 당시 나의 관점에서 잔혹한 경험을 떠올려보자면초등학교 중학교때 괴롭힘 당했던 기억인데,애들중 몇은 1진이 되고싶어서날 상대로 강한척 해보이고 싶은 모습이 아주 역력해 보였고,몇몇 애들은 1진에서 빠질까바 날 괴롭히는걸 미안해 하며 .. 괴롭혔다.이유가 뭐가 되었던간에, 난 괴롭혀 졌다.도움의 손길을 내민 선생님은 반애들이 다 있는데서 나와 가해 학생을 앞으로 불러서 화해하라면서 악수를 시켰다. 그 병신스러운 화해의 기억은 잊혀지지가 않는군앞서 말한 두 부류 다 놓지 못하거나 가지고 싶었던 것이 강하게 있었다.그런 기억이 박혀서인지, "사회는 전쟁터야 죽이지 않으면 너가 죽어." 같은 뉘앙스의 말..
인사이트/- 문화
2016. 2. 28. 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