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택시, 드라이버가 하나로? 카카오T 출시 임박 !

오늘 카카오 모빌리티 서비스가 카카오T로 통합된다는 기사를 접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1016000487)

카카오에서 분사한 운전자 전용 서비스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든 서비스를 앞으로는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05065.html)

여기에, 새롭게 카카오 주차가 포함되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카카오주차 서비스는 기존의 스타트업 '파킹스퀘어'를 인수하여 진보한 서비스이다.

+ 카카오T의 'T'는 transport의 약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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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환영 대환영

이전 포스트에도 작성하긴 했지만, 카카오앱들을 점점 깔다보니 용량도 많아지도 비슷한 기능인데 앱이 너무 많아...!

안그래도 없는 휴대폰 용량을 점점 먹어가며 바탕화면을 차지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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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지하철 사용후기 : http://ideal23.tistory.com/45

카카오 드라이버 출시에 대한 생각 : http://ideal23.tistory.com/43 )

그러다 보니 1. 하나의 앱으로 다 이용할 수 있고   2. 무겁지 않은 통합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서비스들의 통합하는 첫걸음을 넘나 환영한다.

아마도, 카카오T라고는 하지만 모빌리티(그러니까 운전하는 사람들이 쓰는 서비스)쪽 서비스만 통합이 일단 진행되는 걸로 보인다.

뚜벅이 전용 서비스는 아직도 중구난방... 앱이 너무 많아 ㅠ.ㅠ

나의 BMW(버스, 메트로, 워킹) 앱들도 나중에는 편하게 같이 쓸 수 있는 날이 오겠지 !

사업자 입장에서도 수익이 투명하게 발생하고 손님과의 마찰 혹은 커뮤니케이션을 기술로 원활하게 풀어주는 

서비스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인듯 하다.

 + 카카오 앱에 대한 다른 포스트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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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지하철 사용후기 : http://ideal23.tistory.com/45

카카오 드라이버 출시에 대한 생각 : http://ideal23.tistory.com/43 )